Peptide
peptide : 펠타이드. 펩티드. 펩타이드란 단백질의 일부로 아미노산의 긴 고리이다. 인체
에서 펩타이드는 목표 세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많은 시스템의 활동을 규제한다. 효소
활동은 단백질을 펩타이드로 분해해 신체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일부 펩타이드는
호르몬 활동을 하며 다른 것들은 면역 활동을 한다. 각 세포가 무엇을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지 지시하는 세포대화 성분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어떠한 것들은 상처 치료 역할을 하
는데 아토피나 부종 같은 피부 병리에도 영향을 끼치는 종류가 있다.
펠타이드를 상처 치료나 피부 보호막 복구 또는 소독 등의 용도로 피부에 발랐을 때 효과
가 있는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 우션 펠타이드는 수분 친화성이 높아 피부 속에 침투
하지 못하는 반면에 역설적이게도 수분 베이스의 제품안에서는 불안정하다. 또한 타이
드는 효소의 존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흡수되면 피부에 존재하는 많은 효소들이 펠타이드
를 파괴해 아무 호과를 내지 못한다. 그러나 상이한 종류의 합성 펠타이드가 어명게 살아
있는 세포막으로 들어가서 생물학적 활성 성분을 세포에 운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가 있다. 일부 종류의 펠타이드는 놀라울 정도의 항염 효과를 보인다. 실험실에서 특정
펠타이드 고리를 생성시켜 지방산 성분이 달라붙도록 유토하자 펩타이드는 내재적인 한
계를 극복하고 피부 속으로 홈수되어 안정된 상배를 유지했다. 이처럼 실험을 통해 설계
된 펠타이드는 일종의 효과를 보였고 그 효과를 표피 이상까지 침투시쳤다. 그러나 이러
한 효과가 실제적으로도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견고하고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특화된 펠타이드가 단순한 보습제 이상으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
건이 필요하다. 우선 화장품의 베이스 성분 배합 속에서 안정직이어야 한다. 둘째. 피부
흡수력을 향상시켜 줄 전달체와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 셋째, 화학 변화 없이 목표 세포
에 도달해야 한다.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기란 쉽지 않지만 화장품 과학자들은 펩타이드
가안티에이징 화장품 성분으로 중요한 잡재심음 지냈다고 에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