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ulus japonicus S. et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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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삼덩굴[편집 | 원본 편집]
Humulus japonicus S. et Z
범삼덩굴, 한삼덩굴
Cannabinaceae(삼科)의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 et Z.의 열매 및 전초를 건조하여 민간약으로 사용 하며, 중국에서는 「율초(華草)」라고 한다.
식물형태[편집 | 원본 편집]
빈터에서 자라는 덩굴性 일년초(一年草)로서 오른쪽 으로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대생(對生)하며 둥글 고 3~5개로 갈라지지만 7개까지 갈라지는 것도 있다. 열편(裂片)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 가 있고 덩굴에 갈고리 같은 잔가시가 있고 뒷면에 향 기가 나는 황색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거의 둥글거 나 난형(卵形)이며 苞로 덮여 있다.
산지 전국 각지의 들이나 한지(閑地)에 자생
약미 · 약성[편집 | 원본 편집]
甘苦寒
약리작용[편집 | 원본 편집]
choline, luteolin, tannin, resin
환삼덩굴의 줄기 및 잎의 알콜 추출액은 시험관내에
서 G(+)균에 대해서 현저한 억제 작용이 있다.
전초는 이뇨제, 위통, 위종양 치료제.
열매는 苦味건위제
①위가 쓰리고 아플 때, 위종양 등에 전초(全草) 10g 을 달여서 하루 3회 분복한다.
② 만성 설사, 혈뇨에 신선한 환삼덩굴 60~120g을 꿇 여서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③ 피부 가려움에 환삼덩굴의 전제(煎劑)를 바른다.
④ 뱀에 물렸을 때 신선한 환삼덩굴을 찧어서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