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urus japonicus Houttuyn
익모초(益母草) Leonurus japonicus Houttuyn[편집 | 원본 편집]
육모초, 임모초
기원[편집 | 원본 편집]
Labiatae(꿀풀科)의 익모초 Leonurus japonica Hottuyn의 전초(全草)를 건조한 것을 익모초(益母草)」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익모초 의 학명이 Leonurus sibiricus L.로 기록되어 있으나, L. sibiricus는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지 않으며, 만주지방 및 시베리아에 자생하고, 잎이 L. japonica보다 크다. (Siro Kitamura, Acta phyt totax, Goebot, vol. XXVI, No.5~6, p140(1975)). 중국의 이시진(李時珍)에 의하 면, 익모초를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여자는 아이를 갖게 된다고 하여 "" 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 다.
식물형태[편집 | 원본 편집]
들에서 자라는 이년초(二年草)로서 높이 1m 이상 자 라는 것이 있고 둔한 사각형이며 백색 털이 있어 전체 가 백록색이 돌고 가지가 갈라진다. 근생엽(根生葉) 은 엽병(葉柄)이 길며 난상(卵狀) 원형이고 가장자리 에 둔한 톱니가 있거나 결핵상(缺核狀)이며 꽃이 필 때는 없어진다. 경생엽(莖生葉)은 엽병이 길고 3개로갈라지머 열편(쫓4)이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각 소열편(사렛/)은 톱니 고양이거나 우상(%개사)으로 다시 갈라지머 봅니가 있고 최종 열편(4)은 선상 피침형(표삶 이 예두(이고 회녹색이다. 꽃은 7~8월에 피머 연한 홍가색으로서 윗 부분의 업액(에몇 개씩총중으로 달리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끝이 바늘처럼 교족하고 화관(1 )은 아래위 2개로 갈라지며 밑 부분의 것이 다시 3개로 갈라지고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퍼 적색 즐이 있다.
약미, 약성[편집 | 원본 편집]
성분[편집 | 원본 편집]
전초에 ruin 및 leonurine 0.05%, leonurinine, leonuridine, stachydrine을 함유한다.
약리작용[편집 | 원본 편집]
익모초 제제는, mormot, 개의 적출자궁에 대해서 흥분작용을 나타낸다. 익모초의 물추출액, leonurine, 총 alkoloid는 마취한 동물에 정맥 주사하면 강압 작용이 있다
응응[편집 | 원본 편집]
신경통, 감기, 몸살, 월경통,신염
우리 나라에서 사용되는 민간약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 중의 하나이다.
- 부인병, 신경통, 여름철의 식욕증진, 복통, 식체, 지혈, 주체 등의 치료에 우리 나라 각지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죽은 깨를 없애고 일굴빛을 윤택하게 하기 위하여 단오날 채집한 전초(수4)를 햇빛에 말러 가루로 만들어서 복용한다
- 소장이 약할 때 달여 버지나 알약을 만들이 먹는다.
- 월정통에 익모추 15g을 달이시 마신다.
- 출산 후에 익모초 27g, 당귀 10g을 달여서 1일 3회 복용한다
- 신염 및 수종에 익모초 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 유방염에 신선한 익모초를 찧어서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