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etin

kinetin : 키네틴.

상품명은 N6 푸르푸릴라데닌' (N6-furfuryladenine)이다. 세포 분열을 담당하는 식물 호르몬이다.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노화 억제, 햇별 손상 개선, 불거진 모세혈관 감소 등 임상적으로 증명된 많은 피부 효능이 있는 '천연 화장품 성분으로 홍보했다.

하지만 식물이나 시험관 세포, 심지어 파리에 키네틴의 효과를 실험한 상당수의 연구가 있지만 동물이나 사람의 피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다.

키네틴에 이목을 집중시킨 발행되지 않은 두개의 논문이 있기는 하다.

두 논문 모두 키네틴의 사용권을 소유한 세네텍(Senetek)이라는 회사가 지원한 것이다.

'메드팍닷컴(MedFag.com : 현재는 폐쇄된 의학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잘 기획된 첫 번째 실험은 이중 맹검법 테스트로 행해졌다.

24주 후에 키네틴을 사용한 사람들 중 30%의 사람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키네틴 사용자와 플라시보 사용자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고 한다.

다른 실험은 플라시보 그룹 없이 진행되었고 모든 피실혐자들이 일정량의 키네틴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한 결과 피부가 훨씬 좋아졌다.

기본적으로 키네틴의 함유량과 상관없이 모든 피실험자들이 24주 후에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메드팍(Medrag)의 결론을 들어보자.

"이 결과는 키네틴과 관런 없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것일수 있다. 시간이 경과헤서 개선된 것일 수도 있고, 계절 변화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피실험자의 열의에 의했거나 키네틴이 함유된 로션이나 크림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첫번째 실험에서 모든 피실험지들은 부드리운 스킨 클렌저를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등 기준을 따랐다. 이 방식을 두 번째 실험에서도 따랐다면 이 또한 개선의 이유일 수가 있다."